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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DAY
2022년 2023년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2년 10월 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강남구 관내 동들을 대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이불 세탁을 도와주는 강남이음 프로젝트 「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DAY」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DAY」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 및 공간협소 등의 이유로 세탁기가 없는 이웃들에게 두꺼운 겨울이불 세탁을 도와주는 활동으로 자원봉사자가 이불을 수거하여 지역 빨래방에서 세탁·건조 후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건강하고 따스한 겨울 준비 활동입니다.   2022년도에는  수서동, 세곡동, 대치4동, 개포1동, 논현1동 등 강남구 관내에 위치한 5개 동에서 9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36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하였고 2023년도에는 9월을 기준으로 개포3동 2회, 개포4동, 대치2동, 대치4동 2회, 수서동(세움복지관), 역삼1동, 일원1동(대청복지관) 2회, 청담동, 논현1동까지 강남구 관내 12개 동에서 234가구를 대상으로 134명의 봉사자, 그리고 7개의 기업들과 함께 빨래DAY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활동에는 학생, 주부, 회사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에 힘을 보태었습니다!   빨래DAY에 신청한 한 어르신은 "세탁기도 작고 힘도 없어서 세탁할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뽀송뽀송한 이불을 보니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강남구자원봉사센터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바다의 시작
    2023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빗물받이 청소활동 「바다의 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빗물받이 청소활동 「바다의 시작」은 장마철 역류 피해가 우려되는 이면도로의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적체된 폐기물을 청소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여기가 바다의 시작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빗물받이를 통해 버려지는 수많은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가 하수도관을 타고 바다로 흘러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수해의 원인이 되는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빗물받이에 버리지 않도록 하는 실천 캠페인입니다. 기후위기에 따른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우리 지역의 안전을 점검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실천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2023년 5월 선정릉역 일대에서 지역의 청소년들과 처음으로 시작 된 「바다의 시작」 캠페인 활동은  현재까지 강남구 9개 동 352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641개의 빗물받이를 점검하였습니다. 「바다의 시작」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주로 해당 동에 거주하고 있는 자원봉사캠프,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주민자치위원 등의 직능단체 회원들로 이루어져있어 우리 동을 위한 활동에 지역의 주민들이 함께하였다는 점에 있어서 더 의미가 있었는데요! 한 봉사자는 "내가 사는 동네를 내가 직접 살피고 돌보았다는 점에서 더 뜻 깊은 활동이었다."는 소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환경을 지키고, 수해를 예방하는 「바다의 시작」 캠페인!!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지역주민들과 함께합니다!
  • 2022년 강남구 자원봉사 활동영상
    2022년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인한 재난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우리가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이웃에게 온기를 담은 손을 내밀어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이름은 바로 자원봉사자입니다. 여러분의 따스한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누군가에게는 꿈이, 누군가에게는 소망이, 누군가에게는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이러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의 기록을 담은 2022 자원봉사 활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