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방문
"최정윤 일일공일팔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서 "음악을 알고 싶거나 듣고 싶어 하시는 모든 분들이 저희 회사를 찾을 수 있게끔 하고 싶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많은 뮤지션들을 다루고 싶어요. 사실 (한국 대중음악은) 어떤 장르에 몰두해 있잖아요. 싱어(singer)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기도 하고요. 밸런스를 맞추고 싶어요. 그리고 80~90년대 명곡들이 지나간 음악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모든 음악의 현재화가 목표입니다."
일일공일팔은 2021년 SBS TV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 K', 디즈니 플러스(+) 다큐멘터리 '슈퍼 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 등 다수의 음악전문콘텐츠를 선보여 온 기업이다. 무엇보다 국내 대중음악사의 '기록의 무대' 아니 '기록 의무대'(醫務隊)(대중음악 진행가 희미넴) 역할이 기대될 정도로, 편중된 대중음악 기록사의 균형을 맞춰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1893246?lfrom=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