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빛찬의 '이웃들 덕분에! (자라나요)'

서울에 있는 친척집에 갈 때 사람들이 붐비는 지하철이 무서웠지만, 펭귄들의 허들링 처럼 넘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에워싸고 버텨주셨던 어른들 덕분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는 내용과 그림이다. 또한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슬펐지만, 그때 따뜻했던 기억이 특별한 위로가 되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그림은 제2회 학산백일장 '미추홀, 삶을 위로하다'에서 내게 위로가 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그린 최빛찬의 '이웃들 덕분에!(자라나요)' 그림일기이며, 초등부 부문 동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 생산장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그림개수 : 2점
• 그림크기 : 8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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