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심상공간 in 미추홀 공모전 참여작]
심상공간은 나를 감성적으로 만드는 공간, 무언가 느껴지는 공간, 교감이 되는 공간을 말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보물같은 공간을 찾아보고, 공유하기 위해 미추홀구 속에서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다양한 공간들을 시민들과 함께 모아 보았습니다. 

- 공간의 이름 : Kerning City(용정근린공원)
- 공간의 위치 : 미추홀구 용현동 용정근린공원 앞 정자​​​​​​​
- 참여자 : 나인채
- 심상공간 소개
익숙한 공간이라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나무들이 그늘이 되어주고 바로옆에서 운동도 할 수 있고 일상속에서 나에게 소중한 휴식처이자 최근 폭염이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서 집에서의 에어컨바람보다 훨씬 건강함 상쾌함을 주는 곳입니다. 나만의 아지트라는 이름으로 커닝시티라는 이름으로 저만의 네이밍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함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