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심상공간 in 미추홀 공모전 참여작]
심상공간은 나를 감성적으로 만드는 공간, 무언가 느껴지는 공간, 교감이 되는 공간을 말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보물같은 공간을 찾아보고, 공유하기 위해 미추홀구 속에서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다양한 공간들을 시민들과 함께 모아 보았습니다. 

- 공간의 이름 : 학창시절 거닐던 철길 추억
- 공간의 위치 : 미추홀구 제물포~용현동 철길
- 참여자 : 양태인​​​​​​​
- 심상공간 소개
옛날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68년도 졸업한 동인천중학교. 71년도 졸업한 동인천고등학교. 학창시절 기찻길 외발철로에서 뛰어놀다 넘어지고 달아나고 거닐던 시간들... 그립습니다. 벌써 세상뜬 친구들... 늘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먹고 살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