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학산마당극놀래 '다시, 놀래'
2022 시민창작예술축제
작성자 미추홀학산문화원 관리자 게시일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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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창작예술축제 제9회 학산마당극놀래

'다시, 놀래'

학산마당극놀래는 주민과 예술가, 지역의 공동체가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공동창작하여 이웃과 나누는, 

주민이 만들고 함께 즐기는 시민마당극 축제입니다. 


학산마당극놀래는
주민과 예술가, 지역의 공동체가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공동창작하여 이웃과 나누는,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함께 즐기는 시민마당극 축제입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했던 축제가 3년 만에 마당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지난 3년을 돌아보고, 흩어진 삶을 추슬러, 다시 시작해 보자는 ‘다시, 놀래’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연극 풍물극 음악극 낭독극 난타극을 비롯해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기원하는 어린이들의 탈 퍼레이드까지 다채로운 시민공동체예술 마당이 펼쳐졌습니다. 

학산마당극놀래 공연에 참여한 주민들은 연령도, 살아온 세월도 다양합니다. 
이분들이 낮에, 저녁 퇴근길에, 학교 수업 중에 매주 각자의 시간에 모여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크고 작은 부침에도 좋은 결실을 맺어 주신 마당예술동아리 여러분들과 
이들을 이끌어 주신 예술강사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ㅇ, 학산마당극놀래가 아홉돌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학산마당극놀래를 지원해 주신 미추홀 구청과 연대와 협력의 가치로 함께해 주신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미추홀구 가족지원센터, 숭의목공예센터, 용일초등학교 등 지역의 많은 관계 기관과 단체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시민창작의 시대입니다.
미추홀 주민들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마당예술'이 해마다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모색하는 시민창작예술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제 개요

주최•주관

미추홀학산문화원

후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제

다시,놀래

일시

2022년 10월 15일(토) 오후 3시

장소

수봉공원 인공폭포 앞 야외마당

인원

2,930명(참여 184명, 공연 관객 1,000명, 체험1,376명, 전시 135명, 미담식회 먹거리체험 200명, 관계자 35명)

협력기관 및 단체


마당예술강사 : 김은미, 김정민, 반승환, 오연주, 오지나, 한지은, 김영옥, 김유미

공연단체 : 풍물패 더늠, 미추홀구 여성합창단, 공연단체 위로, 매직저글링, 풍물굿패 삶터, 느낌커뮤니케이션

영상제작 : 지안커뮤니케이션, 코스모픽쳐스, 삼촌네 사진관

사진기록 : 영포토 

포스터 디자인 : 모모하시니의 만물작업

시스템 : 요요아이엠씨, 무대디자인 : 한무대 

미추홀시민기록단(인터뷰) : 김순옥, 김용경, 이혜숙, 정은주, 정지선, 조연희, 표기자, 허은영

연계 :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미추홀구 가족센터,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회,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 숭의목공예센터, 용일초등학교

프로그램 


여는 마당 14:45 ~ 15:30
‘새로운 시작, 수봉에 깃들다’
풍물패 더늠과 용일초등학교 퍼레이드 ∥ 서림초등학교 은율탈춤반 [슬하자손 만세영]
제9회 학산마당극놀래 개막선언·내빈 소개 및 축사

공연 마당 15:10 ~ 18:30

 
no 구분 공연팀 장르 공연명 및 소개
1 시민창작공연
 
어수선 연극 도화동 갤러리
도화2동 재개발로 사라 질 집의 의미
어벤져수봉 입체
낭독극
엄마의 의자
치매환자 가족의 애환과 돌봄의 이야기
클로벌 음악극 베트남 파일럿
여전히 낯선 땅이지만 꿋꿋하게 나를 찾아가는 여정
한결 풍물극 미추홀 액맥이
미추홀구를 두루 살피는 액맥이 타령
 
  축하공연 및 시상 매직저글링
(원태윤)
마술 매직 저글링 쇼
신기한 마술과 스펙타클 저글링의 콜라보레이션
미추홀구
여성합창단
합창 모두를 위한 하모니
친구, 산다는 것, 찐이야
학산백일장 시상 3회 학산백일장 시상식
공연단체 위로 전통연희 사방신, 판을 열다!’
사방신이 기원하는 우리들의 다시, 놀래
 
2
 
시민창작공연 아름다운비행 음악극 인천살이
격변의 시대를 살아낸 녹록지않은 소상공인들의 이야기
시민창작공연 마냥 연극 시각장애인 생활백서
시각장애인의 슬기로운 생활백서
시민창작공연 학나래두드림 난타극 학익에서 바다로2’
미추홀의 유일한 바닷길, 학익용현갯골


 

닫는 마당 18:30 ~ 19:30

‘다시, 놀래!’ 함께 하는 대동놀이 및 감사장 수여
초청공연 느낌커뮤니케이션 [광탈] 및 다함께 즐기는 대동놀이

▷더 많은 이야기는 아래 연결된 기록물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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