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창작예술축제 제9회 학산마당극놀래
'다시, 놀래'
학산마당극놀래는 주민과 예술가, 지역의 공동체가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공동창작하여 이웃과 나누는,
주민이 만들고 함께 즐기는 시민마당극 축제입니다.
학산마당극놀래는
주민과 예술가, 지역의 공동체가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공동창작하여 이웃과 나누는,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함께 즐기는 시민마당극 축제입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했던 축제가 3년 만에 마당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지난 3년을 돌아보고, 흩어진 삶을 추슬러, 다시 시작해 보자는 ‘다시, 놀래’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연극 풍물극 음악극 낭독극 난타극을 비롯해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기원하는 어린이들의 탈 퍼레이드까지 다채로운 시민공동체예술 마당이 펼쳐졌습니다.
학산마당극놀래 공연에 참여한 주민들은 연령도, 살아온 세월도 다양합니다.
이분들이 낮에, 저녁 퇴근길에, 학교 수업 중에 매주 각자의 시간에 모여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크고 작은 부침에도 좋은 결실을 맺어 주신 마당예술동아리 여러분들과
이들을 이끌어 주신 예술강사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ㅇ, 학산마당극놀래가 아홉돌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학산마당극놀래를 지원해 주신 미추홀 구청과 연대와 협력의 가치로 함께해 주신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미추홀구 가족지원센터, 숭의목공예센터, 용일초등학교 등 지역의 많은 관계 기관과 단체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시민창작의 시대입니다.
미추홀 주민들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마당예술'이 해마다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모색하는 시민창작예술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제 개요
주최•주관 |
미추홀학산문화원 |
후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주제 |
다시,놀래 |
일시 |
2022년 10월 15일(토) 오후 3시 |
장소 |
수봉공원 인공폭포 앞 야외마당 |
인원 |
2,930명(참여 184명, 공연 관객 1,000명, 체험1,376명, 전시 135명, 미담식회 먹거리체험 200명, 관계자 35명) |
협력기관 및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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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여는 마당 14:45 ~ 15:30 공연 마당 15:10 ~ 18:30
닫는 마당 18:30 ~ 19:30 ‘다시, 놀래!’ 함께 하는 대동놀이 및 감사장 수여초청공연 느낌커뮤니케이션 [광탈] 및 다함께 즐기는 대동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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