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터뷰 전문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중 '주 기자가 간다' 코너에 출연한 우상호 의원이 '표창장 위조한 딸'과 '상습적으로 도박한 아들' 두개의 보기 중 무조건 하나를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 인터뷰를 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머님께서는 아드님 못지않은 민주투사셨다"라며 고(故)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 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여가부를 폐지하는 공약을 내걸 수는 있는데 왜 그 공약을 내걸었는지 설명해주지 않고 일곱 자 공약,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본다"고 비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인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우상호 의원, 우정사업본부 등이 '별정우체국 현안과 대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는 4선 이상 중진 의원 13명이 참여하는 이재명 후보 직속의 특임 본부장단을 본격 가동했다. 특임 본부장단은 우상호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CBS라디오 인터뷰 전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육성 녹취록 일부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공적 행보에 김건희씨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국 장관 수사부터 선대위 구성과 운영까지 김건희씨의 손을 탔다는 사실이 짙게 묻어난다"며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정치관과 기본 철학 등이 매우 천박하다"고 꼬집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욕설·폭언’ 녹음 파일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가족애사를 둘러싼 비열한 공세를 멈추기 바란다”고 했다. 우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의 공세는) 김건희씨 육성 파일 공개에 대응한다는 것인데, 애초에 두 사건의 본질은 천양지차”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삼부토건을 수사대상에서 제외한 이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우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언론보도를 통해 윤 후보가 주임검사로서 지난 2006년 파주운정지구 관련 수사를 할 때 공동시행사인 삼부토건을 수사 대상에서 제외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