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28 ~ 2021.7.25) 기록의 발견 : 목동 신시가지 개발 기록

1983년 목동신시가지 개발 과정에서 생산된 행정문서, 도면, 사진, 박물 등의 공공기록물 약 1만여 권이 33년만에 목동 에너지사업단 열병합발전소에서 발견되었다. 서울시는 발견된 기록물들을 이관 및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보존하였으며 이듬해 '서울시정 중요 종이기록물'로 선정하였다.
2년 뒤인 2019년 서울기록원은 해당 기록물의 전시를 통해 목동 열병합발전소 창고에 쌓여있던 종이 더미가 어떤 절차를 거쳐 기록물로 시민을 만나게 되었는지, 1980년대 최초의 공영 개발인 목동 신시가지 개발 사업이 어떤 과정을 통해 생겨났는지를 소개하였다.

출처 및 전시정보
https://archives.seoul.go.kr/exhibitions-programs/programs/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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