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국민학교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 어딘가로 소풍을 간 사진이다. 이 당시에 김정숙은 국민학교 교사였고, 아마 이 시기는 해방 직후에 김해로 내려온 직후가 아닌가 한다.

어린 아이들과 찍은 사진이 한번은 남자애들과 다시 한번은 여자애들과, 그리고 함께 찍은 것이 특이하다.

이 시기에 이미 남녀칠세부동석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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