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 - 태평기(타이헤이키, TAIHEIKI, 太平記)

명신고녀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책을 읽고 있는 일본어 수업 혹은 일본 고문학으로 예상되며, 혹은 일본 역사 수업 시간일 수도 있다.
 


태평기(일본어: 太平記, たいへいき 다이헤이키[*])는 일본의 고전문학 중 하나이다.

전 40권으로, 남ㆍ북조 시대를 배경으로 고다이고 천황(後醍醐) 천황의 즉위부터 가마쿠라 막부(鎌倉幕府)의 멸망, 겐무 신정(建武新政)과 그 붕괴 후의 남북조 분열, 간노(觀應)의 소란(擾亂)과 2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라(足利義詮)의 사망 및 호소카와 요리유키(細川賴之)의 간레이(管領) 취임까지(1318년-1368년경까지의 약 50년간)의 일들을 소재로 한 군담소설이다. 이마가와가본(今川家本), 고활자본(古活字本), 세이겐인본(西源院本) 등의 여러 종류가 있다. 제목인 '태평(太平)'이란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로 붙여졌다고 생각되며, 원령 진혼적인 의의가 있음도 지적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목을 '태평기'를 칭한 소설이나 드라마가 많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애매함을 피하기 위해서 《고전태평기(古典太平記)》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위키백과 참조, https://ko.wikipedia.org/wiki/%ED%83%9C%ED%8F%89%EA%B8%B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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