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멋과 폼을 잡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형태로 찍은 사진들이다. 과거의 사진이지만 현재처럼 사진에 대한 나름의 적응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기적으로 결혼 전 만주에서 찍은 사진들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