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의 남편, 고의수가 대저면사무소에 근무하던 시절 같이 근무하던 동료 등과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아직 앳된 모습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당시 김해 대저(현재 부산 대저)에서도 복숭아 나무를 심어 키운 것으로 보이는 복숭아 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