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0704 드디어 일본에 계신 목사님께 편지를 띄워

당신께 제421신 1990. 7. 4(수)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를 간절한 소원으로 기도 드리며 큰 발걸음을 내디딘 이 노래를 불러주세요. 오늘 드디어 일본에 계신 목사님께 편지를 띠웠습니다. 장미원 앞 우체국에 들러서 우표도 사고.. 구두 수선하는 문 씨 아저씨가 문안을 드린답니다. 안녕 

용길



[악보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