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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문익환』 2022년 9월호 '학자 문익환'

    아카이브 기반 콘텐츠 제작단 '콘텐츠플러스'가 기획·제작하고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에서 사료제공 및 제작을 지원하여 발간한 『월간 문익환』 2022년 9월호. 인쇄본은 타블로이드 판형(대략 A3)으로 총 8면으로 제작됐다. 9월호는 <학자 문익환>이라는 주제로 평생 학자로 지낸 늦봄에게 '배움'은 어떤 의미였는지를 살펴본다.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에서 웹 포스트 형태로도 읽을 수 있다. [👉보러가기]

  • 이철용 편지, "박용길 장로님과는 포옹 안 하실 겁니까"

    이철용 의원이 문익환 목사에게 안동교도소에 수감중인 그를 면회하며 느낀 점을 적어 보낸 서신

  • 한글 풀어쓰기 시 원고(미간행)

    문익환 목사가 풀어쓰기를 익히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헤쳐서는 안된다는 점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야한다는 내용의 시 '한글 풀어쓰기'를 적어 놓은 (미간행) 원고   한글 풀어쓰기 아버지 오늘은 삼월 초하룬데 아들은 연금이라고 집에 홀로 앉아 한글 풀어쓰기를 익히고 있읍니다 외솔(*최현배) 선생님이 함흥 감옥에서 골똘히 구상하고 다듬던 걸 생각하매 우리 말 아름다운 말 눈물겨웁게 고마운 말 눈부시게 가슴 울리는 우리 말로 총각 처녀 사랑의 편지를 그누구나 물 흐르듯 곱게 뜨겁게 쓸 수 있으라고 창안된 우리 글 아뿔사 네모꼴 한문글자 틀에 갇혀 버렸네요 이건 숫제 감옥이얘요 감옥에 갇힌 우리 말 풀어 놓아야 해요 살려 내야 해요 살려 내어 흐르게 해야 해요 흐르며 꿈틀꿈틀 용솟음치게 해야 해요 당신의 크고 깊은 마음 이 아들의 콧 속으로 숨소리도 고르게 빨려 들다가 핏줄을 타고 온 몸으로 흐르듯 흘러 이 아들의 체온이 되듯 뜨거운 피 통하는 붉은 마음이 되듯 우리의 고운 말 사슬에서 풀어 내야 해요 <아 름 다 운> 이거 안 됩니다 네 소리가 담장 쌓고 앵토라져 서로 눈을 흘기며 따로따로가 아닙니까 이건 자주도 독립도 아닙니다 이건 분렬입니다 사분오열입니다 <ㅏㄹㅡㅁㄷㅏㅜㄴ> 이렇게 하나가 되어야 해요 아버지 전 오늘 하루 종일 풀어쓰기를 익혔읍니다 이건 그냥 화풀이가 아닙니다 생각하면 화가 안 나는 건 아니지만 오늘 일천이백 명이 감옥에서 풀려 나왔는데 그 가운데 양심수는 하나도 없읍니다 담장을 헐어 버리고 모두들 이웃사촌이 돼야 해요 그래야 아름답지요 잠결에 들려 오는 우리 손주놈 어지나의 노래는 마디마디 끊기지 않아서 좋아요 아름다와요 그 아름다움 넷으로 찢어 발개선 안 돼요 찢어 발기면 노래가 죽어요 죽은 노래 흐르듯 펄덕펄덕 살려 내야 해요 이 아들도 세 번 징역을 살면서 더 쉽게 더 쉽게 물 흐르듯 바람 흐르듯 봄바람에 살구꽃 향기 익어가듯 정성다해 마련한 풀어쓰기 시안 시간 흐르는 줄도 모르고 익힙니다 <하룬데>라고 써 놓고 보니 이거 어디 되겠읍니까 마땅히 <ㅎㅏㄹㅜㄴㄷㅔ>가 되어야지요

  • (19420309) 음악예배를 드리면서 추억하는 시나가와교회 시절

    존경하는 박선생앞에. 수일전 띠운 글을 받으섰을 줄 믿습니다. 그동안 건강은 어떠하십니까. 늘 위하여 긔도합니다. 저는 지금 음악예배보고 드러와서 이 붓을 들었읍니다. 순서를 읽으시면 곧 시나가와교회를 생각하실겝니다. 지휘는 은진중학 음악선생입니다. 첫 합창도 시나가와에서 박선생이 오시기 전에 연습한일 있는 곡, 테너쏠로는 무뚝뚝한 목소리였읍니다. 여섯번째 영광은 크리쓰마쓰 칸타타의 마즈막 합창입니다. 일곱번재는 시나가와교회의 기념할 날  마음을 합해서 우리가 부르는 곡. 막 시나가와교회가, 그리고 그 속에 사람이 전부 그리워 못 견디겠읍니다. 테너쏠로는 목이 쉬여서 부를 수 없는 것을 그래도 전력을 다해서 불렀읍니다. 주 안에서 매저진 끊을 수 없는 시나가와 교회. 영원히 주 안에서 그 사명을 다하소서. 옛날의 중신이 나라을 님이라 불렀다면 나는 시나가와교회를 님이라 부를겝니다. 「님 향한 일편단심 변할 줄이 있으라」 박선생, 용서해주십시요. 얼마나 저는 이 수일간 미안한 마음과 부끄러운 가운데 지났는지 모르겠읍니다. 참, 나같이 미련하고, 우둔하고 철없는 사람도 세상엔 다시없을겝니다. 종용한 호수에 파문을 이르켜놓고 그 파문을 멈추게 해보고싶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조곰이라도 박선생에게 어떠한 점으로든지 영향이 있다면―. 마음을 터처놓고 신앙우에서 사괼수있는 시나가와의 동무들을 떠나서 심한 고독을 느낌니다. 지금의 나에게는 성경이 유일의 벗입니다. 펑펑한 그러나 진실한 정장로. 용광로를 가슴에 품은 황, 어데까지 순진한 석(石), 새로 나오는 안병성 씨, 그리고 박선생. 얼마나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였든지. 떠나고보니 뼈에 사무칩니다. 그리고 병상에있는 우리의 성자 류―. 다만 기도가 있을 뿐. 이것이 지금의 나의 박선생에게 바라는 전부입니다. 그러나 못된건 사람의 기억력일 겝니다. 박선생―. 이렇게 늘 편지하는 것이 좋지 않으시다면 끊겠읍니다. 혹시 양친님께 걱정을 끼치섰으면 안심하도록 여쭈어 주십시오. 그러나 나의 마음문 열쇠는 드립니다. 자유로이 열고 드러오고싶은 때에 드러오십시요. 지난 밤 꿈에 언젠가 갈려다가 못간 하이킹을 찬양대원과 같이 갔댔읍니다. 난문난필을 용서해주십시요.  (일본어)  "시련을 견디어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주 야고보서 1:12, 공동번역 성서)  고맙습니다. 긔도하면서 삼가 이글을 올립니다. 문익환. (찬양예배 순서지) 기도 문익환. - 동북성경학원을 위하야- -중앙청년전도회 음악부 주최- (봉투 앞-뒤) 조선평북대유동 박용길 선생 <- 용정가중앙교회 문익환 (박용길 메모) 3/9 조착; 음악예배; 3(신) [전사: 디지털기록지원단 1기] 🔗오류신고

  • 문익환 목사의 동경신학대학 성적표

    동경신학대학에서 문익환 목사의 1938년부터 1941년까지의 성적을 인증한 성적표

  • 『월간 문익환』 2022년 8월호

    아카이브 기반 콘텐츠 제작단 '콘텐츠플러스'가 기획·제작하고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에서 사료제공 및 제작 지원해서 발간한 『월간 문익환』 2022년 8월호. 인쇄본은 타블로이드 판형(대략 A3)으로 총 8면으로 제작됐다. 8월호는 <옥중의 늦봄>이라는 주제로 6차례의 수감과정에서 생산된 사료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담아냈다.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에서 웹 포스트 형태로도 읽을 수 있다. [👉보러가기]

  • 『월간 문익환』 2022년 7월호

    아카이브 기반 콘텐츠 제작단 '콘텐츠플러스'가 기획·제작하고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에서 사료제공 및 제작 지원해서 발간한 『월간 문익환』 2022년 7월호. 인쇄본은 타블로이드 판형(대략 A3)으로 총 8면으로 제작됐다. 7월호는 <늦봄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삼고 있다.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에서 웹 포스트 형태로도 읽을 수 있다. [👉보러가기]

  • 『월간 문익환』 2022년 6월호

    아카이브 기반 콘텐츠 제작단 '콘텐츠플러스'가 기획·제작하고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에서 사료제공 및 제작 지원해서 발간한 『월간 문익환』 2022년 6월호. 인쇄본은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총 8면으로 제작됐다. 6월호는 <늦봄과 6.25>라는 주제로 판문점 통역관으로 일한 문익환 및 가족의 피난 이야기 등을 다뤘다.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에서 웹 포스트 형태로도 읽을 수 있다. [👉보러가기]   [🔗pdf 다운받기]

  • 『월간 문익환』 2022년 5월호

    아카이브 기반 콘텐츠 제작단 '콘텐츠플러스'가 기획·제작하고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에서 사료제공 및 제작 지원해서 발간한 『월간 문익환』 2022년 5월호. 인쇄본은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총 8면으로 제작됐다. 5월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늦봄의 부모와 자녀까지 3~4대를 아우르는 가족 이야기와 기록물을 소개한다.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에서 웹 포스트 형태로도 읽을 수 있다. [👉보러가기]   [🔗pdf 다운받기]

  • Assure you of our prayers

    The Council for Christian Education in Schools We member of the Uniting Church in Australia have heard of yout present situation and assure you of your prayers. May you continue to be strong in your faith and be able to rejoice at this Christmastime in God's gift if the Christ-child, the saviour of all mankind. Be guided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and be uplifted in knowing that others care about you and for you in your tie of trouble.  Rev. Dr. Moon Ik Whan May the Love and Joy of the Christmas Season be with you throught the Year. Gravcd & Peace, Nora Hill Member of Columbia's Uniting Church, Sale Victoria Austr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