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 문익환 아카이브”는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소장사료를 서비스합니다.

수유리에 있는 ‘문익환 통일의 집’은 작은 빨간 벽돌집으로 늦봄 문익환 목사와 가족들이 1970년부터 살던 집이다. 2018년 6월 1일 문익환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성금으로 복원하여 박물관으로 재개관하였다. 소장하고 있는 근현대사의 자료 수만여 점은 평소 기록을 남기고 모으는 데 각별한 애정을 기울였던 부인 박용길이 수집한 것이다. 소장 자료들은 격동기를 지나온 한 가족의 기록이자, 민주화와 민간통일 운동의 기념비적인 사료이다.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는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누구나 언제, 어디서라도 소장 사료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늦봄의 평화 정신을 배우며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열린 아카이브로 남과 북이 자유롭게 왕래하며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열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