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의 기록②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보호 법제화 방안 모색 국제 세미나 개최



2018년 8월 28일 스마트폰 랜덤채팅 앱을 통한 성매매 등 IT기술 발달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아동·청소년 대상 성착취 실태를 알리고 근절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국회 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 국회입법조사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여성변호사회, 사단법인 두루, 한국YWCA연합회, 탁틴내일과 공동주최하였다.

강지원 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한국의 상황은 조진경 대표가 발표, 그 외 조엘 이보네(Joelle Hivonnet)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사대리, 페르-안데르센 수네손(Per-Anders Sunesson) 스웨덴 외교부 반인신매매대사, 세라 챔피언(Sarah Champion) 영국 노동당 국회의원 등을 통해 해외 사례 또한 확인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