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회담 군사분과위원회 제1차 회의
1992.03.13, 판문점 통일각
(개관) `92.2.19. 「남북기본합의서(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가 발효됨에 따라 쌍방은 1개월 안에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부속합의서를 작성하고, 3개월 안에 부문별 공동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하였다. 이에 남북은 정치, 군사, 교류·협력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협의를 진행하였다. `92.5.7. 제7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군사, 경제교류협력, 사회문화교류협력 위원회 구성에 합의(핵통제공동위원회는 이와 별도로 `92.3.19. 구성)하였고, `92.5.7. 제7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3개 부속합의서(남북화해, 불가침, 교류·협력)와 화해공동위원회 구성을 합의하였다. (사진설명) 우리 측 수석대표인 박용옥 국방부 군비통제관(우측 앞에서 세 번째)과 북측 단장인 김영철 인민무력부 부국장 (좌측 앞에서 네 번째)을 비롯하여 양측 대표들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출처: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https://dialogue.unikorea.go.kr/ukd/a/ag/usrtalkmanage/View.do?ta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