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기 단일팀 구성·참가 위한 제4차 남북체육회담

국제경기 단일팀 구성·참가 위한 제4차 남북체육회담
1991.02.12, 판문점 평화의집
(개관) `60년대부터 올림픽 등을 계기로 남북단일팀 구성에 대한 움직임이 있었고 몇 차례의 회담도 열렸으나 큰 진전이 없었다. 그러나 `80년 말부터 남북 간 대화가 활발해지면서 `90.10월 남북통일축구대회가 개최되기도 하였다. 남북체육회담은 `90.11.29. ~ `91.2.12까지 4차례 회담을 통해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제6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단일팀 구성과 호칭(코리아), 단기(한반도기), 단가(아리랑) 사용에 합의하였다. (사진설명) 우리 측 수석대표인 장충식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중앙 우측)과 북측 단장인 김형진 북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중앙 좌측)이 제4차 남북체육회담 합의서를 교환한 후 건배하고 있다.
출처: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https://dialogue.unikorea.go.kr/ukd/a/ag/usrtalkmanage/View.do?t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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