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중일한 경제발전협회의 왕타이핑 회장이 재회의 반가운 마음을 성범영 이름을 딴 삼행시로 표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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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업적을 하늘에 빛낸 생각하는 정원
(범) 완벽한 그 모습 그야말로 장관이네
(영) 영원한 낙원 언제나 봄이 도도하여
(호) 좋은 사람 일생을 평안 보우하리라
임진년 초여름 베이징에서 친구
성범영 선생과 재회해 끝없는 기쁨을 느끼며
장두시 한 수를 지어
환영의 뜻을 표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