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앞 문화인물 – 009. 와우책문화예술센터 이채관 대표

2014년 스트리트H 제64권 제9월호에 실린 와우책문화예술센터 이채관 대표와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의 인포그래픽이다. 이채관 대표의 프로필, 일상생활, 서울와우페스티벌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2005년 제1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책을 통한 소통과 지적 담론의 한마당' 이채관 대표 인터뷰

2005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신동섭 기자는 이채관 대표와 만나 제1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의 진행 과정과 축제의 의미에 대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채관 대표는 출판과 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홍대라는 장소 이미지의 변화를 시도하였고, 참여형, 네트워크형, 도시공동체형 축제의 가능성에 대해 실험하였다. 더불어 축제의 연속성을 위해 예산 확보와 전폭적인 출판계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0년 이채관 대표가 책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주제로 인터뷰한 글

2010년에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이채관 조직위원장이 '책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주제로 인터뷰한 내용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블로그 아르떼 365 아카이브 코너에 게재되어있다. "지역 사람들에게 사업의 당위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게 가장 중요해요. 지역으로부터 동의 받을 때 영속성을 가지죠. 지역사람들의 동의와 의미부여가 없으면 단순한 이벤트로 전락합니다. 사업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됩니다. 그 과정에서 새롭고 끈끈한 상생의 관계도 형성되고요. 새로운 지역공동체성을 만들어가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책은 상품입니다. 하지만 책이 다른 문화예술 장르와 결합하면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책문화축제는 책을 이처럼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준다는 의미에서 뜻깊습니다. 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책이 가진 상상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지역 커뮤니티와 대화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책에 대한 새로운 생각_서울와우북페스티벌 이채관 조직위원장

2012년 이채관 대표가 경상시론에 쓴 칼럼 '문화도시 울산을 기대한다'

2012년 이채관 대표가 '문화도시 울산을 기대한다.' 를 주제로 경상시론에 쓴 칼럼이다. 엘리트중심의 양성이었던 방향에서 일상문화를 강조함으로 문화민주주의를 이루어내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주체성을 회복해내며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민주주의의 개념을 설명하고 울산이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4가지 방향을 제시하였다.

2012년 이채관 대표가 경상시론에 쓴 칼럼 '시민성, 공동체성, 문화도시 울산'

2012년 이채관 대표가 '시민성, 공동체성, 문화도시 울산' 이라는 주제로 경상시론에 쓴 칼럼이다. 울산의 문화도시 전환의 방향을 고민하고 방안을 제시하였다.

2012년 이채관 대표가 경상시론에 쓴 칼럼 '청년, 긍정성을 강조하라'

2012년 이채관 대표가 '청년, 긍정성을 강조하라' 는 주제로 경상시론에 쓴 칼럼이다. 88만원세대로 대변되는 청년의 아픈 현실을 주목하고 이런 청년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방안을 제시하였다.

2012년 이채관 대표가 경상시론에 쓴 칼럼 '인생학교의 실험'

2012년 이채관 대표가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의 실험' 이라는 주제로 경상시론에 쓴 칼럼이다. 경쟁을 통한 위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지고, 자기를 사회 시스템에 적응시키는 기술만을 배울 뿐 스스로의 삶을 행복하게 가꾸기 위한 기술과 방법을 익히지 못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되는 한국의 학교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작가 알랭드 보통의 인생학교 실험을 예로 들며 교육의 방향을 이야기하고있다.

2012년 이채관 대표가 경상시론에 쓴 칼럼 '시부야 대학을 아십니까?'

2012년 이채관 대표가 '시부야 대학을 아십니까' 를 주제로 경상시론에 쓴 칼럼이다. '노는 것이 가장 즐거운 도시는 배우는 것이 가장 재미있는 도시가 된다' 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공동체 기반의 평생교육 모델을 제시하고있는 일본의 시부야 대학을 소개하였다.

2012년 이채관 대표가 경상시론에 쓴 칼럼 '사람만이 희망이다'

2012년 이채관 대표가 '사람만의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경상시론에 쓴 칼럼이다. 도시의 창조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즉 문화기반 시설보다는 이것을 향유하고 소비하며 새로운 문화적 자산들을 생성해 낼 수 있는 창조적 문화.예술.기획인력이 필수적이라고 하며 울산에서 청년이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해야함을 강조하였다.

2012년 이채관 대표가 경상시론에 쓴 칼럼 '사회혁신도시 울산을 기대한다'

2012년 이채관 대표가 '사회혁신도시 울산을 기대한다' 라는 주제로 경상시론에 쓴 칼럼이다. 사회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고, 민과 관이 협력해 이를 수행해 낼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공동체 문제 해결 및 사회혁신과 변화를 추동하고 설계하는 기구로써의 '사회혁신센터' 설립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