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 공예품 '이타야 키츠네' 위에 크리에이터들이 개성을 담아 만든 공동작업이다. 삼나무 원통을 6-7갈래로 나눠 여우를 그려 하는 작업을 한국의 소나무를 이용해 가공 후 각자가 작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