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 단어로도 설명이 힘들다…빌딩숲 가득한 이곳이 사실은 황무지? [사-연]

원문보기: https://www.mk.co.kr/estate/news/2023/423099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을 따라 걸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여의도를 한 바퀴 감싸는, 봄이면 하얀 꽃잎이 눈처럼 흩날리는 이 길이 사실 ‘길’이기 이전에 ‘제방’이었던 사실을 아시나요. 한때 모래바람 날리던 섬이 빽빽한 마천루들로 덮이기까지, 이번 사-연에서는 여의도의 ‘천지개벽’ 발자취를 따라 걸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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