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지금 가장 핫한 전시, '구찌 코스모스'

원문보기: https://www.elle.co.kr/article/77853

"아카이브는 브랜드의 자서전이다. 단순히 브랜드의 과거 유산을 모아둔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지낸 사람들이 나눈 대화와 영감, 결과물, 그에 대한 반응까지 아우르는 집합체다. 그래서 헤리티지를 보유한 브랜드는 힘이 있다. 올해로 창립 102주년을 맞은 구찌(Gucci)가 브랜드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구찌 코스모스 Gucci Cosmos〉전을 개최한다. 지난 4월 28일 상하이에서 최초로 선보인 〈구찌 코스모스〉 전시는 구찌의 헤리티지를 몰입감 넘치는 8개의 여정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전시 이름에 ‘우주’라는 수식을 단 것에서부터 하우스가 가진 아카이브에 대한 경이와 찬사가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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