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20세기 초 일본어 기록물 ‘대구물어’ 번역 출판

원문보기: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7316

"20세기 초 대구 지역의 변화상을 일본인의 눈으로 관찰하고 기록한 중요한 일본어 역사 기록물 ‘대구물어(大邱物語)’(영남대학교출판부)가 한국어로 번역 출간됐다.

‘대구물어’는 1904년부터 27년간 대구에 살았던 일본인 가와이 아사오(河井朝雄)가 1904년부터 1910년까지 경험한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당시 대구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의 변화하는 모습을 연도순으로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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