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를 열어‘제2회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에 숨어 있는 민간기록물을 발굴해 보존․활용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당신의 기록이 김제의 역사가 됩니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917점의 기록물이 접수됐으며,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는 예비심사 후 최종심사에 오른 기록물을 대상으로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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