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보기: https://www.kyeongin.com/article/1752406 ‘두레방’이라는 이름은 ‘서로 도우며 함께 일하는 공동체’라는 ‘두레’의 의미에서 비롯됐다. 여성들이 모여 쉬고 이야기하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공간, 그것이 두레방이 꿈꾸던 자리였다. 설립 초기부터 두레방은 상담, 교육, 자활 프로그램, 치유 활동 등을 통해 여성들의 일상을 지탱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