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가까이 쪽방촌 지킨 '요셉의원'…영등포서 '마지막 진료'

원문 보기 :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5262


28년간 영등포 쪽방촌을 지키며 가난하고 소외된 주민들과 노숙자들을 무료로 진료해온 요셉의원입니다. 하지만 진료는 이날이 마지막. 쪽방촌 일대가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결국 문을 닫게 된 겁니다. 고영초 요셉의원 원장은 마지막 날까지 세심하게 환자들을 살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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