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민기 유가족 "김민기 '시대의 기록'으로 남겠다…추모공연 및 사업 無"

원문보기 :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49575


유가족들은 29일 학전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유가족은 고인의 유지를 온전히 이해하고 왜곡되지 않도록 받들고자 한다”며 “마지막까지 고인 때문에 불편한 상황이 생기는 것을 염려한 고인의 뜻에 따라 모든 일은 학전을 통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가수이자 공연 연출자, 학전 대표로서 김민기의 생애 및 아카이브 구축의 주체가 학전이라는 것을 분명히 한 셈이다.

상세정보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