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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역사를 새롭게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위한 새로운 편제를 모색했다. 이는 또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올해는 포천시사 편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읍면동 이통장과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시민들에게 이 사업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안내하고, 시민위원회 추천 및 자료 수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고서적, 족보, 교과서, 일기, 홍보물 등 포천과 관련된 다양한 기록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또한, 포천의 옛 지명과 유래를 알 수 있는 자료, 그리고 포천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시민들로부터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