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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시민의 삶을 가감없이 기록하자는 취지에서 스토리부스를 기획했다. 지난해 시즌1에 이어 올해 시즌2를 진행한다. 시즌1이 빨간 공중전화부스를 차용해 시민들의 추억을 소환했다면, 시즌2에서는 타자기와 녹음기, 사진기, 우편함 등을 활용해 시민의 추억돋는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시민들이 타자기와 사진기, 우편함과 녹음기로 남긴 사연들은 자동으로 아카이브에 저장되고 e-북으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