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조선통신사 축제 열린다

원문보기 :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137934.html

 

부산문화재단은 24일 “‘2024 조선통신사 축제’를 ‘통(通), 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다음달 3~5일 부산 중구 광복로, 조선통신사역사관, 복합문화공간 에프(F)1963, 부산항여객터미널 등에서 연다”고 밝혔다. 축제에 앞서 다음달 1~24일 수영구 복합문화공간 에프1963에서 조선통신사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테마 특별전이 열린다. 통신사 여정을 그림으로 기록한 사로승구도에 묘사된 부산의 모습을 부산 작가 3명이 나전칠기·자수·한국화 기법으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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