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아카이브레터는 2022년 2월 창간준비호를 시작으로 이번이 딱 열두 번째 호가 되었네요.
지난 1년 간 아카이브레터는 아카이브센터님께 다양한 뉴스를 전달해 왔습니다.
여러 아카이브에서 공개하는 기록과 콘텐츠를 살펴보면서 발견한 연결점을 새로운 맥락과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아키비스트의 발견>, 전 세계에 펼쳐져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다양한 주제로 소개하는 <아키비스트 큐레이션>, 기록관리와 아카이빙을 함께 펼쳐나가는 기록인들의 인터뷰 <아카이브 이모저모>, 아카이브센터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민간 영역의 디지털 아카이브 동향을 살피는 <지난달 아카이브 동향>까지!
수많은 구독자님께서 사랑해주신 아카이브레터의 콘텐츠 가운데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3개의 콘텐츠를 소개해드립니다. 🎁
1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서민영 활동가 인터뷰
2위🎊
따키비스트 1기와 함께한 따뜻한 아카이브 여정 살펴보기
3위🔥
사단법인 늦봄 문익환 기념사업회 박선정 아키비스트 인터뷰
가장 사랑받았던 3개의 콘텐츠 모두 기록인 인터뷰 <아카이브 이모저모>가 차지했네요! 아카이브센터와 함께하는 고객과 파트너의 이야기를 궁금해하신 구독자님들의 관심에 힘입어 아카이브센터는 더욱 나은 서비스로 발전할 힘을 얻었습니다. 😊 앞으로도 아카이브센터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따키비스트는 '따뜻한 아키비스트'의 준말로 아카이브센터와 함께 아카이브 작업이 필요한 단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22년 3월~6월 진행된 1기에서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4·16민주시민교육원과 함께 초기 아카이브를 기획했습니다.
따키비스트 2기는 백기완노나메기재단의 아카이브 1단계 구축을 위해 총 9명의 기록학 및 역사학 전공자가 참여합니다. 12월 17일 토요일, 따키비스트 2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했습니다! 민간 영역의 초기 기록관리와 아카이브 구축 프로세스를 고민하고 풀어가는 과정이며, 참가자들과 함께 소논문과 활동보고서에 이 고민을 담아냅니다. 새해를 여는 3개월의 여정 속 따키비스트의 활약을 지켜봐주세요! 아카이브센터 인스타그램에서 각종 소식과 함께 따키비스트의 활동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