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님 첫방문 전날

1988년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처음 방문 하시기로 한 전날, 주** 모자가 방문해서 새배를 하는 모습을 돌로레스 수녀님께서 바라보고 계신다. 이날 주**은 이가 빠졌다. 거울을 통해 빠진 이를 보고 있는 주**이다.

김수환추기경님 두 번째 방문

1989년 2월 19일 막달레나의 집에서 생산한 김수환추기경님 두 번째 방문 사진이다. 1989년 정월 대보름, 김수환 추기경님이 막달레나의집에 두번째로 방문 하셨다. 이날 추기경님은 미사를 집전하셨다. 미사가 끝난 후 오곡밥을 나눠 먹었으며, 추기경님이 준비하신 제44차 성채대회 배지를 미리암, 수녀, 노정희, 안나, 문수녀, 이옥정대표 등에게 달아 주셨다. 제 44차 성채대회는 서울에서 10월에 열릴 예정인데 이때 주신 배지는 미리 준비된 것으로 생각된다. 추기경님은 새뱃돈을 준비하여 나눠주기도 했다. 그리고 식구들과 어울려 윷놀이를 했다.

김수환추기경님 세 번째 방문

1990년 3월 30일 막달레나의 집에서 생산한 김수환추기경님 세 번째 방문 사진이다.  손 막달레나의 부고를 들으신 추기경님은 봉천동 선약 때문에 못 오신다며 조화와 위로 카드를 보내셨다. 그런데 연락도 없이 오후 무렵, 빈소에 직접 오셔서 기도와 위로를 해주고 가셨다. 추기경님을 알아보고 다른 상갓집 조문객까지 일어나 웅성거리는 것을 보고, 용산 식구들은 추기경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었다. 막달레나의 집과 김수환추기경님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1988년에 첫 번째로 2006년까지 총 아홉번 막달레나의 집에 방문하여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수환추기경님이 막달레나의 집에 깊은 애정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수환추기경님 네 번째 방문

1991년 3월 1일 막달레나의 집에서 생산한 김수환추기경님 네 번째 방문 사진이다.  1991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김수환추기경님을 초대했다. 이 해는 윤달이 끼어서 초대날짜가 늦어졌다. 막달레나의 집과 김수환추기경님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1988년에 첫 번째로 2006년까지 총 아홉번 막달레나의 집에 방문하여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수환추기경님이 막달레나의 집에 깊은 애정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수환추기경님 다섯 번째 방문

1992년 2월 18일 막달레나의 집에서 생산한 김수환추기경님 다섯 번째 방문 사진이다.  1992년 정월대보름 추기경이 막달레나의집에 5번째 방문하셨다.  용산언니 한 분은 추기경을 처음 뵈었을 때와는 사뭇 다른, 격식을 갖춘 차림이다.추기경님은 용산사람들과  윷놀이를 하시고 식구들이 준비한 오곡밥과 9가지 나물을 함께 드셨다. 이옥정대표,문애현 수녀,이 돌로레스수녀는 추기경님과 사진을 함께 찍었다. 윷놀이를 구경하고 있는 고 미리암 수녀도 사진에 보인다. 막달레나의 집과 김수환추기경님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1988년에 첫 번째로 2006년까지 총 아홉번 막달레나의 집에 방문하여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수환추기경님이 막달레나의 집에 깊은 애정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수환추기경님 여섯 번째 방문

1993년 2월 6일 막달레나의 집에서 생산한 김수환추기경님 여섯 번째 방문 사진이다. 1993년 정월대보름에 추기경님이 여섯번째 방문을 하셨다. 이날 추기경님은 미사를 집전하시고 식구들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드셨다. 또한 배론 글방 학생이 쓴 편지를 받으셨다. 추기경님의 방문에 식구들은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다. 막달레나의 집과 김수환추기경님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1988년에 첫 번째로 2006년까지 총 아홉번 막달레나의 집에 방문하여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수환추기경님이 막달레나의 집에 깊은 애정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수환추기경님 일곱 번째 방문

1999년 1월 11일 막달레나의 집에서 생산한 김수환추기경님 일곱 번째 방문 사진이다.  1999년 1월 16일은 문애현수녀님의 칠순 생신이고, 막달레나의 집 퇴임식 후 1월 21일 미국출국이 예정되어 있었다.  1월 11일 추기경님이 특별히 참석하여 문 수녀님과 식구들이 아주 기뻐했다. 막달레나공동체에게 추기경님은 언제나 선물 같은 분이었다. 막달레나의 집과 김수환추기경님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1988년에 첫 번째로 2006년까지 총 아홉번 막달레나의 집에 방문하여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수환추기경님이 막달레나의 집에 깊은 애정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수환추기경님 여덟 번째 방문

2002년 2월 25일 막달레나의 집에서 생산한 김수환추기경님 여덟 번째 방문 사진이다. 2002년, 중고령 장애여성 쉼터 보듬네에 김수환추기경님이 여덟번째로 방문하셨다. 미사를 드리고 나무를 함께 심으셨다. 추기경님은 막달레나의집에 방문하실 때마다 용돈을 준비하셨다. 이날도 새 돈으로 준비 한 새뱃돈을 식구들에게 나눠주셨다.. 막달레나공동체가 중고령 장애여성 쉼터 보듬네를 강화에 지었다. 추기경님을 비롯, 많은 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완공한 집이어서 추기경님을 꼭 모시고 싶었다. 막달레나의 집과 김수환추기경님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1988년에 첫 번째로 2006년까지 총 아홉번 막달레나의 집에 방문하여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수환추기경님이 막달레나의 집에 깊은 애정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수환추기경님 아홉 번째 방문

2006년 4월 26일 막달레나공동체에서 생산한 김수환추기경님 아홉 번째 방문 사진이다.    2006년 4월 추기경은 병원에서 퇴원한지 얼마 안되어 막달레나 집에 아홉번째로 방문 하셨다. 추기경님은 미사를 집전하시고 막달레나의 집 식구들에게 용돈을 주셨으며, '서로 사랑하라'라는 글귀를 써주셨다. 정성껏 준비한 식사도 함께 하고 식구의 요청에 싸인도 해주셨다. 막달레나의 집과 김수환추기경님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1988년에 첫 번째로 2006년까지 총 아홉번 막달레나의 집에 방문하여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수환추기경님이 막달레나의 집에 깊은 애정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수환추기경님 선종 후 편지와 선물 사진

2009년 막달레나공동체에서 생산한 2009년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후 편지와 선물 사진이다. 수표 10만원권 두장과 '주님 부활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천국에서 김수환 추기경'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는 편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