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애현 수녀님 영명축일 축하 파티
1988년 영명축일을 맞이한 문애현 수녀님이 선물로 양산을 받았다. 이날 함께한 돌로레스 수녀님도 양산을 받았다. 두분은 선물을 받으며 기뻐하셨다. 문애현 수녀님 선물을 들고 계신다. 문애현 수녀님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셨다. 이옥정이 앞치마를 두르고 서 있고 그 뒤로 잘 차려입은 손님들이 보인다. * 영명축일(靈名祝日, Feast Day, Name Day)은 가톨릭과 정교회에서 세례명과 관련된 성인의 축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세례를 받을 때 신자는 특정 성인의 이름을 따서 세례명을 받으며, 이 성인의 축일이 곧 그 신자의 영명축일이 된다. 생일처럼 기념하는 경우가 많다. 가족, 친구, 신자 공동체가 함께 축하하며 기도하고 미사를 봉헌하기도 한다.
막달레나의집
198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