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레나공동체 설립 34주년 기념미사

2019년 7월 8일 막달레나공동체가 생산한 설립 34주년  기념미사 사진이다. 합정동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 봄'에서 34주년 설립 기념미사가 열렸고 서유석 신부님 외 4명의 신부님이 집전하였다.

'내가 제일 바보야' 표지석

2022년 막달레나공동체에서 생산한 '내가 제일 바보야'표지석이다.  강화 보듬네에 김수환 추기경님이 식수한 소나무 앞에 세워진 표지석으로 내가 제일 바보야 라는 글귀와 얼굴 그림이 있다.

'서로 사랑하여라' 액자

2006년 4월 26일 막달레나공동체에서 생산한 '서로 사랑하여라' 액자이다. 김수환추기경님이 막달레나 공동체를 방문했을 때 쓴 글귀로, 하얀 종이에 '서로 사랑하여라' 추기경 김수환이라고 적혀있고 액자에 담겨있다.

1985년 경남식당 앞

1985년 겨울 눈 오는 날, 용산역 광장이 보이는 경남식당 앞에서 이** 카타리나, 경남식당 여주인 이**, 문애현 수녀, 주**이 사진을 찍었다. 주**이는 엄마가 콜라와 같이 먹는 환각제인 '콩알'을 못 먹게 하려고 집에 있는 콜라를 몽땅 마셔버린 효자이다. 쉼터 시작 후, 주** 모자가 쉼터에 입소하였다. 업소일을 그만둔 주**엄마가 가사도우미 일을 나가면  쉼터에서는 모든 식구들이 **이를 돌보았다, 특히 돌로레스 수녀님은 **이를 태권도학원에도 보내는등 교육에도 적극적이였다. 

1986년 막달레나의집의 일상

1986년 막달레나의집에서 생산한 1986년 막달레나의집 사진이다.  1985년 막달레나의집 개원 후 다음 해에 찍은 사진으로 막달레나의집 일상을 담은 모습이다.  문애현 수녀님과 이옥정 대표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실도 없는 그 집은 지친 사람들이 어느 때고 찾아와 몸을 녹이고, 상처로 얼룩진 마음에 위로를 주고 받는 사랑방 역할을 했다  

1987년 메리놀 수도원 방문

1987년 메리놀 수도원을 방문했다. 이옥정 대표는 용산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가족모임을 조직했고, 용산 언니들은 월 회비 5,000원을 내고 가입했다. 사진속 인물들은 자원봉사자, 메리놀 수녀님들, 문 수녀님, 이옥정, 그리고 한가족모임 회원들이다. 용산 언니들의 장기자랑 하는 모습도 보인다.

1987년 용산집결지

1987년 막달레나의 집에서 생산한 1987년 용산집결지 사진이다.  용산집결지의 풍경과 이옥정 대표, 문애현수녀님 그리고 용산언니들의 모습이다.

1988년 야유회

1988년 8월 막달레나의 집에서 생산한 1988년 야유회 사진이다.  1988년 막달레나의 집에서 세 번째 야유회를 갔다. 장소는 태릉 선수촌이다. 당시 장소 섭외는 서유석 신부님의 담당이었다. 이날 닭백숙 음식을 준비하여 음식을 나누어 먹었으며 게임과 장기자랑을 하였다. 청일점 서유석 신부님의 노래, 다함께 떠난 야유회에서 여성들은 술판을 벌이지 않고도 이렇게 신나게 놀 수 있다며 신기해 했다. 

1993년 메리놀 수녀님들과 민속촌 소풍

1993년 막달레나공동체에서 생산한 1993년 메리놀 수녀님들과 민속촌 소풍 사진이다. 1993년 메리놀 수녀님들과 민속촌으로 소풍을 갔다. 헬렌 수녀님, 요아킴 수녀님, 이옥정대표의 모습이다.

1994년 문애현수녀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1994년 5월 31일 막달레나의 집에서 생산한 1994년 문애현수녀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