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애현수녀님 신문기사] 43여년동안 고마운 한국
1996년 12월 22일 들소리신문에 보도된 문애현수녀님 기사 스크랩이다. 들소리신문 779호 1996년 12월 22일자 신문에 실린 문애현수녀님의 인터뷰 기사이다. "43여년동안 고마운 한국" 이라는 제목으로 문애현수녀님이 한국에 온 과정, 막달레나의 집과 인연을 맺은 일, 앞으로의 희망 등을 담고 있다. 기사 요약은 다음과 같다: 1953년 뉴욕의 메리놀 수녀원에서 한국으로 파견된 요한나 수녀는 43년 동안 한국에서 가난한 이들을 돌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부산, 증평, 강화 등지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환자들을 치료하고, 노동자와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다. 용산의 성매매 여성을 만난 후에는 막달레나의 집을 개설하여 여성들의 인권을 옹호하고 있다.
들소리신문
199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