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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소가족 생활 안내서

    너른쉼터 입소가족 생활 지침서로 환영인사말, 공동체 생활에 대한 안내, 생활 수칙,위반에 관한 제재조치 등이 수록 되어 있다.

  • 2005년 추석을 맞이한 너른 쉼터

    2005년 추석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입소자들이 함께 했다. 추석을 맞이하여 갈 곳 없는 입소자들의 외로음을 달래며 즐거운 한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심리 프로그램으로 사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2006년 너른쉼터 직원과 입소자를 대상으로 사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사진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사진들은 이후 막달레나의 공동체 '모든것이 되는 시간들' 사진전에 함께 참여 하여 전시회를 가졌다. '모든것이 되는 시간들' 사진전은 막달레나의집, 보듬네, 너른쉼터, 막달레나공동체의 단체의 참여로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이 사진전은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스로 사회에 당당히 자신을 모습을 드러낸 전시회 였다.

  • 너른 쉼터 개소식

    2005년 3월 9일 너른 쉼터 개소식 사진이다. 서유석 신부님이 개소식 미사를 집전하셨다. 너른쉼터 소장으로 김현정이 인사를 하였다. 너른 쉼터는 성매매 특별법 시행 후 서울시 “다시 함께 프로젝트”에 막달레나의 집이 서울시로 부터 다섯 번째 쉼터로 개소해 성산업종사 여성들의 성매매현장을 벗어난 후 생활보호를 통해 쉼을 통한 자기성장과 자활, 자립의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 춤추는 문애현 수녀님

    추석 명절이 지나고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서 거실에서 춤판을 벌였다. 하얀 옷 입은 사람은 유**, 파란 옷의 춤꾼은 문애현 수녀님. 막달레나의집은 아무것이 없어도 이렇게 모이면 흥이 나는 일을 했다. 이날 문애현 수녀님은 식구와 함께 춤 삼매경에 빠지셨다. 서가와 미싱 사이 술병이 즐비하다.

  • 배론글방 개원식

    용산 지역에는 성을 파는 여성이나 펨푸, 업주를 엄마로 둔 아이들이 함께 살고 있다. 여성들이 일하는 동안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살필 수 있는 탁아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옥정 대표는 1988년 초등학교 상급생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부방인 배론글방을 열었다. 배론글방은 가톨릭 사회복지회와 청담동 성당 김수창 신부님의 지원으로 개원했다. 배론글방 첫번째 집에서 환영 미사와 파티를 열었다. 김수창 신부님이 개원미사를 주례하고 박세옥 비비안나가 글방의 초대 원장이 되었다. 인사를 하는 박세옥 비비안나와 전화를 받고 있는 이옥정 그리고 미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 1988년 크리스마스 파티

    1988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미국 문화원 부원장 집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돌로레스수녀님, 정 루시아, 송 고레띠, 이옥정, 문애현 수녀님이 함께 참여 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둘러 앉아 파티에 모인 사람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 고스톱을 배우는 문애현 수녀님

    막달레나의집에서는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로 고스톱을 자주 친다. 식구이든 아니든 지위에 상관 없이 한 자리에 모여서 함께 고스톱을 치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되고 또 동무가 된다. 막달레나공동체 설립자 중 한 분인  문애현 수녀님도 언니들과 어울려 고스톱을 치셨다. 고스톱을 가르친 언니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 언니들에게 부담 없는 막달레나의집

    2번째 막달레나의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언니들. 부엌으로 통하는 쪽문 앞에 누워있는 이는 술에 취하면 막달레나의집으로 찾아와 자고 갔는데, 경찰서에서 잡혀간 날이면 이옥정 대표는 그녀를 막달레나의집으로 데리고 와 밥을 먹이고 잠을 재워 보내기도 했다. 술에 취한 여성들은 종종 막달레나의집으로 찾아와 자고 갔는데, 술에 취해 오는 언니들은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환타나 박카스를 마셨다. 바닥에는 육각 성냥갑과 레모나 박스가 있다.

  • 2005 아웃리치 사업

    이 파일은 2005년 현장지원센터의 용산 집결지 아웃리치 활동을 정리한 자료로, 9차(2005.09.15.)부터 12차(2005.12.23.)까지의 사업 계획서, 보고서, 상세 일지, 소식지, 물품 사진 등을 포함했다. 아웃리치는 용산 집결지 내 약 200여 명의 종사자들에게 정기적으로 개입해 궁극적으로 탈성매매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종사자들과 라포를 형성하고, 현장상담센터 및 지원센터의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종사자들이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피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생활법률 상식 핸드북도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