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배경 및 목적
1) 시대적 배경
2012년 8월 출항을 시작한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구 천만의 거대도시 ‘서울시’에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정책적 시도를 표명 했을 때 많은 서울 시민들은 기대와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 이제는 도시의 상징과도 같은 과열된 경쟁과 극도의 개인주의, 이로 인해 느끼게 되는 도시민의 삶은 차갑게 얼어버렸기 때문이다. 고도화된 자본주의로 상징되는 도시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냉 혹함과 척박한 삶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한편, 많은 도시민들 에게 지금과는 다른 따뜻한 도시의 삶을 꿈꾸게 한다.
서론
1. 연구 배경 및 목적
2. 연구 방법
도시화라는 세계적 흐름은 한 개인이나 개별 국가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을 벗 어난 지 오래고 결코 멈추지도 않을 것이다. 걷잡을 수 없는 도시화 속에서도 타인과 의 경쟁과 개인주의 대신 삶의 주변에 존재하는 이들과의 상생과 협동을 꿈꾸고 실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마을공동체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이 얼마나 간 절한 지를 보여준다.
마을공동체에 대한 갈증을 가진 이들은 서울시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하 마 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했을 때 반가움과 함께 이미 파괴 되어버린 마을공동체를 재건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또 주민에 의해 자발적으로 형성되어야 하는 마을공동체를 행정조직이 앞장서서 지원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변질 등에 대한 걱정 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