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등 가난한 병자 찾아가 삶까지 돌보는 ‘전인적 치유’ 실현
세계 병자의 날(2월 11일)은 병자들을 향한 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그들을 돕는 의료인과 봉사자의 사명을 되새기는 날이다. 특별히 오늘날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병자들이 있다. 바로 미등록 이주민, 생계형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자,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제외된 의료 사각지대의 이웃들이다. 그들의 절박한 현실을 진단하고, 쪽방촌 한복판에서 의료·정서·복지·법률 지원을 아우르는 ‘사회적 처방’을 펼치는 요셉나눔재단 요셉의원의 활동을 통해, 병자에게 진정 필요한 ‘곁에 있음’의 의미를 새겨본다.
► 가톨릭신문 2026년 2월 5일 자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