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빈민 보살피던 요셉병원, 서울역에 새둥지
노숙인, 쪽방주민, 행려자 등 38년간 77만명 치료
고영초 원장 “치료와 더불어 자립 의지도 심어준다” ► 헤럴드경제 2025년 9월 6일 자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