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원, 전국 최대 쪽방촌에 인술 등불 밝혔다 [가톨릭평화신문 2025.9.3]


서울역 인근에 이전 개원 진료실·약재실·경당 등 갖춰
하루 200여 명 진료 가능



가난한 환자들을 하느님의 선물로 여겼던 선우경식(요셉, 1945~2008) 원장이 설립한 무료진료소 요셉의원이 전국 최대 규모의 쪽방촌이 있는 서울역 인근에서 세 번째 등불을 밝혔다.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산하 요셉나눔재단법인 요셉의원(원장 고영초)은 8월 29일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서울역 이전 개원 축복미사 및 축복식’을 거행하고 서울역 시대를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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