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가톨릭사회복지대상 시상식… 대상에 요셉의원 [가톨릭신문 2024.10.31]

1987년 개원 이래 복지 사각지대 놓인 환자들 치료·자립 도와

 

37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의 치료와 자립을 위해 헌신해 온 무료병원 요셉의원(병원장 고영초 가시미로)이 제17회 가톨릭사회복지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10월 30일 대구 남산동 대구대교구청 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요셉의원을 비롯해 ‘사회봉사상’ 이화모(아기 예수의 데레사) 본메디조아의원 원장과 ‘청년봉사상’ 멘토’s 봉사단(대표 김해나)에게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가톨릭사회복지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는 6월 28일까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며 복음정신을 구현하는 33개 개인 및 단체 추천을 받아 검토한 끝에 수상자를 결정하고 이번에 시상했다.
...


► 가톨릭신문 2024년 10월 31일 자 기사 바로가기
 

댓글 0
수정 삭제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