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세상] 한 알의 밀알, 선우경식 [서울신문 2024.04.17]


청년 의사, ‘무모한 꿈’ 무료병원 열어
“돈 없는 환자, 하느님 선물” 평생 봉사
16년 전 그가 떠난 자리엔 사랑의 싹이…


언젠가는 가 보고 싶었다. 무료병원이라니.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무료로 병원을 운영한다는 말인가. 무료도 궁금했지만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고 싶었다. ...


(사설·오피니언, 이종수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 서울신문 2024년 4월 17일 자 사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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