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의 ‘P+1 코리아 통일방안’토론회 개최 - 12일(목)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17대 대통령선거 민주노동당 노회찬 후보는 12일 아침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노회찬 후보가 제시한 P+1 코리아 통일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경순 진보운동연구소장과 이용대 민주노동당 정책위원장, 이정미 전 자주평화통일위원장(현 연수원 부원장), 이준규 평화네트워크 정책실장, 김귀옥 한성대 교수가 참석해 노회찬 후보가 제시한 통일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노후보는 지난 4월 25일 당내 후보 중에서 제일 먼저 한반도 평화 및 통일의 비전을 담은 P+1코리아구상을 발표했다. 

 

P+1코리아구상에는 임기내 5년동안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통일방안을 담고 있다. 

 

내일 발표하는 <P+1코리아 통일방안>에는 2국가2체제2정부인 코리아연합을 거쳐 1국가2체제2정부인 코리아연방에대한 구체적 내용이 담겨있다

 

 

< 노회찬의 통일 방안 토론회 >

주제 : P+1 코리아 통일방안 

일시 : 7월 12일(목) 오전 10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

사회자 : 윤지훈 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

 

발표자 : 노회찬 민주노동당 경선 후보

토론자 : 박경순 진보운동연구소장

이용대 민주노동당 정책위원장

이정미 전 자주평화통일위원장(현 연수원 부원장)

이준규 평화네트워크 정책실장

김귀옥 한성대 교수

 

<식순> 

10:00 개  회

10:02 내빈 소개

10:10 통일 방안 발표 (30분)

10:40 토론자 발표 (각 10분씩)

11:30 자유토론

12:00 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