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구산동도서관 마을은 마을과 함께 만든 공공도서관입니다. 마을의 이야기를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 나누고, 기록하려고 합니다.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에는 책과 사람과 마을이 있습니다. 10년을 준비하여 만들었고, 그 안에 마을의 이야기들이 듬뿍 담겼습니다. 이제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공공도서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들을 좀 더 정리하여 마을과 다른 마을과도 나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