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청년 기록단 2기_ 마지막 모임

금천청년기록단 2기 마지막 모임 후기 전합니다. 



금천청년기록단 1기와 2기 총 10주간의 모임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쉽지않은 여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신 기록단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누군가에게 쉽게 잊혀질 장면들을 많은 이들의 마음에 남을 장면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록은 반짝이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동네 친구와의 산책처럼 잔잔하고 소중한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9월의 마지막에 여름의 열기를 가득머금은 따끈따끈한 책자가 발간이 됩니다. 작은 도서관과 시립도서관, 동네 책방과 마을 공간들 한켠에서 발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10월4일(금) 12:00-18:00 별장길에서 열리는 한마당 축제에서도 기록물전시가 이어집니다.

금천청년기록단의 기록활동도 계속됩니다. 우리 이제 동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