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행진
7월 11일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금천구 시민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행진과 캠패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진은 금천기후위기비상행동(이하 금천비상행동)이 개최한 ‘금천기후학교’의 수료식을 대체하는 공동실천이었으며 지역의 시민들에게도 공유해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철회 요구를 함께 외쳤다. 금천비상행동은 지난 6월 20일부터 기후위기를 지역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의 주제로 4회의 강의를 진행해왔으며 마지막 강좌였다. 출처 : 마을신문 금천in(http://www.gcinnews.com)
이성호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