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강서는 뭉클뭉클 생활문화 활동집 <생활이 예술이다 예술이 생활이다>

2021 강서는뭉클뭉클 생활문화 활동집 


『생활이 예술이다 예술이 생활이다』 (웹용) 

 

 

 

‘강서는 뭉클뭉클’은 강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 동아리 네트워크입니다. 2018년, 서울시 생활 문화 거버넌스 25 사업으로 출발하여 2021년 4번째 공연과 전시를 열었습니다. 생활문화동아리의 기량을 펼치는 무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지만 30개의 동아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의 기회를 찾아가는 것이 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한 테이블에 앉아 얼굴을 마주한 대화는 줄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함께 나눈 의견들이 모여 또 한 번의 공연과 전시를 만들었습니다. 3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의 참여자들과 만나지도 못하는 상태로 무언가를 준비해야 한다니, 처음에는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함께 만들 축제-공연과 전시'라는 목표가 정해지자, 엉킨 실타래가 한 올 한 올 풀리듯 조금씩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차근차근 여러 의견이 모이고, 결정되고, 실현되는 것을 보며 함께하는힘을 느꼈습니다. 

2021년 펼쳐진 전시와 공연은 30개 동아리의 꿈과 열정이 켜켜이 쌓인 뜻깊은 결과물입니다. 생활문화 동아리의 회의 과정부터 전시와 공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던 활동들까지 - 올 한 해 ‘강서는 뭉클뭉클’을 채웠던 이야기를 한곳에 담았습니다. 생활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뭉클하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Part 1. 활동과정

Part 2. 전시 

Part 3. 공연

Part 4. 정보 

 

 

 

주최/주관 | 강서구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N개의서울, 다시서점

 

 

 

사업진행 | 생활문화활동가 조윤성, 박현주

 

공연부 부장 | 박유미, 최석환

 

전시부 부장 | 박영석

 

 

사진 및 영상 | 김현지 스튜디오 

 

전시 디스플레이 | 피스오브피스

 

 

글 | 조윤성

정리 및 편집 | 박현주 

디자인 | 해방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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