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단 - 강서구 방화동 소간판 전달

​[까치단] 강서구 방화동 소간판 전달 사진 

 

 

까치단은 강서구의 상징인 '까치'에서 따온 이름으로, 다른 구에 비해 문화예술 활동과 지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강서구에서 이를 개척하기 위한 시도로 만들어졌습니다. 까치단에는 강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그룹 '이사각'(박현주, 이연우)과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 많은 강서구 청년 (소재은, 이시윤, 이예울)들이 속해있습니다. 

 

재개발로 향후 몇 년 안에 사라질 우리 지역의 가치를 기억하기 위한 기록물이자 강서구를 살아가는 지역민, 오래된 것이 지닌 가치를 공감하는 사람, 지역을 기록하는 프로젝트인 <까치투데이>를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까치투데이> 제작을 위해 방문하였던 강서구 방화동 소재의 작은 가게들의 소간판을 제작하고 이를 가게 사장님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세정보열기
관련기록
관련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