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투데이 로고&인트로

[까치단] 까치 투데이 로고&인트로 

 

 

To. 까치 투데이 독자 여러분.

 

<까치 투데이>는 프로젝트 그룹 "까치단"의 활동 결과물입니다. 2021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5명의 청년이 각자 재능과 시선으로 강서구 방화동을 관찰하고 기록하여 만든 콘텐츠가 담겨있습니다. 까치단은 강서구의 상징인 '까치'에서 따온 이름으로, 다른 구에 비해 문화예술 활동과 지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강서구에서 이를 개척하기 위한 시도로 만들어졌습니다. 까치단에는 강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그룹 '이사각'(박현주, 이연우)과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 많은 강서구 청년 (소재은, 이시윤, 이예울)들이 속해있습니다. 

 

<까치 투데이>는 재개발로 향후 몇 년 안에 사라질 우리 지역의 가치를 기억하기 위한 기록물이자 강서구를 살아하는 지역민, 오래된 것이 지닌 가치를 공강하는 사람, 지역을 기록하는 것에 관심 있는 분들께 보내느 편지입니다. 총 6가지 콘텐츠가 담겨있고, 각 멤버가 그린 까치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Artwork_<경희세탁>_박현주 

- Storytelling_<공간에 우리 불어넣기>_이시윤

- Graphic nevel_<김까치와 그림 일기>_이예울

_ Storytelling_<오래 된 것이 전해주는 것>_이시윤

- Graphic nevel_<한 이불>_소재은

- Artwork_<황야의 까치>_이연우 

 

저희 콘텐츠가 여러분께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하네요. 다 읽고 혹 여유가 되신다면 피드백을 보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스태그램 @e_sagak 으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까치단 드림.  





2021년 N개의 서울 강서 사업의 일환으로 강서구의 이야기를 문화/콘텐츠 기획으로 풀어내는 까치단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까치단 프로젝트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강서구 일대를 답사하면서 자료를 수집하고, 자신의 소감을 공유하며 콘텐츠의 주제를 도출하는 과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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